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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축제 ‘격’ 높아졌는데, 아직도 주류광고? 이젠 재고할 때![천안신문]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연기획 전문가 사이에선 축제 홍보의 격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주류 광고다. 앞서 지난 3월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아산시에 보조상표 20만본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 20만 병에 이순신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붙여 아산을 비롯해 대전·충청권 업소에 유통했다. 아산시와 맥키스컴퍼니의 업무 제휴는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도 맥키스컴퍼니는 이순신축제에 발맞춰 보조상표 25만본을 후원했다. 하지만 공연기획자들은 축제의 격이 높아진 만큼 주류광고는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기획사를 운영 중인 A 씨는 "공공기관은 원칙적으로 주류·담배회사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는다. 간접적으로 음주·흡연을 조장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서"라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시로서는 광고 물량을 고려할 수 밖에 없지만, 시 이미지를 우선시 하는 수준 높은 광고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담당 부서인 아산시 문화예술과는 오늘(22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역 주류기업이고 아산말고도 타 지역 축제에 후원한다. 우리 시로선 홍보수단으로 여겼고 업체에서도 일정 수량만 홍보하기로 약정했다"며 "이 같은 지적이 나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적었듯 이번 이순신축제는 5일간 열리며 아산시는 총 18억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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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천안시장기 동호인축구대회 개막…천안시티FC와 협업 ‘눈길’[천안신문] 제34회 천안시장기 동호인축구대회가 10일 공식 개막했다. 이날 천안시축구협회는 K리그2 천안시티FC의 협조를 통해 같은 날 열린 천안시티FC의 홈경기의 사전행사로 시장기 축구대회 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유영채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 류제국 의원 등 내빈과 10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시축구협회를 후원하기로 한 맥키스컴퍼니, (주)알레스, (주)삼일, 서울프라임병원 천안점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천안시 축구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천안시티FC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활축구와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은 “올 한 해 치러질 천안시장기 동호인축구대회에서 선수 여러분들이 무탈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천안시축구협회도 동호인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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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천안신문] 대전·충남·세종 브랜드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1,144만4850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은 천안시 10월 월례모임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FunFun) 클래식’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장학기금은 지난해 천안지역 음식점에서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판매 시 5원씩 적립된 금액이다. 기부금은 천안시와 맥키스컴퍼니의 2019년 7월 인재육성 장학금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매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며 기부해주신 장학기금은 지역의 인재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각 시·군에서 유통되는‘이제우린’소주의 판매 적립금을 모아 각 지역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족산 황톳길 조성, 문화공연 개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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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협회-(주)맥키스컴퍼니, 상호발전 위한 MOU체결[천안신문] 천안시축구협회와 (주)맥키스컴퍼니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일 천안축구센터 내에 위치한 천안시축구협회 사무실에서 가진 협약식은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송일호 북부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맥키스컴퍼니는 천안시축구협회에 합의된 혜택을 제공하며 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제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천안시축구협회는 각종 대회 개최 시 혹은 동호인들에게 맥키스컴퍼니를 노출시키고 제휴 내용에 대해 공지하기로 했다. 이기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천안시축구협회와 함께 하기로 해주신 맥키스컴퍼니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천안시축구협회와 맥키스컴퍼니의 상생을 위해 올 한 해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맥키스컴퍼니는 천안시축구협회에 축구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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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162만원 전달[천안신문] 충청권 주류업체인 주식회사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6일 천안시청을 찾아 박상돈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에게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162만 8000원을 전달했다. 조 회장이 전달한 장학후원금은 지난해 천안지역 음식점에서 ‘이제우린’소주 한 병 판매 시 5원씩 적립된 금액이다. 기부금은 맥키스컴퍼니와 천안시의 2019년 7월 인재육성 장학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맥키스컴퍼니는 1314만 3750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해 2년간 누적 2477만 175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통해 2028년까지 천안사랑장학재단에 1억 5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앞으로 2028년까지 지속적인 장학캠페인을 펼쳐 훌륭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선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청 어느 공무원은 그동안 맥주만을 마셨는데 소주로 갈아타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하더라”며, “천안사랑장학재단 후원금 기탁에 감사하고 천안시 공직자와 맥키스컴퍼니의 지역사랑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에 소재한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천안지역에서 다양한 공헌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역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주 판매수익금으로 계족산황톳길(14.5㎞)을 조성ㆍ관리하고 숲속ㆍ도심 속 음악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지역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단순한 이익금의 환원 차원에서 이뤄지던 장학기부 방식을 바꾸어 ‘이제 우린’ 소주가 판매된 지역에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9년 적립해 기부한 장학금은 약 3억 800만 원, 착한 소비문화 캠페인은 10년간 40억 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대전광역시 및 5개 구,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도 15개 시·군 (충남인재육성재단 포함 16개) 총 23개 자치단체 및 기관과 장학금 기탁협약(2019년 완료)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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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협회-맥키스컴퍼니, 지역 축구발전위한 동행 시작[천안신문] 천안시축구협회와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천안시 축구발전을 위해 동행하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과 송일호 맥키스컴퍼니 북부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컴퍼니는 이번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천안시축구협회 소속 팀들이 각종 대회에 참가 시 각종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양 측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맥키스컴퍼니는 천안시축구협회에 축구발전기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협회 소속 생활축구인들과 엘리트 팀들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이기호 회장은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에서 천안시 축구발전을 위해 큰 결단을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천안시축구협회는 생활축구와 엘리트 팀들의 융합을 통해 건강한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통해 천안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9년 천안사랑장학재단과 ‘지역사랑 장학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10년간 천안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역시 자사 브랜드인 ‘이제우린’ 소주 판매로 적립된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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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부...'병당 5원 적립'[천안신문] 주식회사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15일 천안사랑장학재단에 1314만여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맥키스컴퍼니와 천안시가 지난해 7월 인재육성 장학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한 해 동안 천안지역 내 일반 음식점에서 ‘이제우린’ 소주를 1병당 판매할 때마다 5원씩 적립하며 마련됐다. 맥키스컴퍼니는 누적 2000만 원 이상의 장학후원금을 천안시에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 시행중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통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1억5000만원의 목표액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충청권에 소재한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천안지역에서 다양한 공헌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앞으로 10년간 지속적인 장학캠페인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선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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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세상, 다 함께 동참해 YOU~♡'[천안신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사장 김규식)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전개한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맥키스컴퍼니가 생산하는 ‘이제 우린’ 소주 25만 병에 ‘청렴한 세상, 다 함께 동참해 YOU(유)~~♡’라는 내용의 문구를 담은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라벨은 청렴한 충남 경찰이라는 의미를 담아 맑은 하늘에 충남경찰청 건물과 ‘청렴한 세상’ 로고를 함께 넣어 디자인했다. 최근 버닝썬 사태 등으로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추락한 것에 사과하고, 국민의 곁에는 항상 경찰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찰관과 도민이 동참하여 청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최근 ‘경찰청 청렴·고충 신문고’를 개설해 경찰관의 부정·부패 및 소극행정 신고창구를 마련하는 등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청렴 라벨이 부착된 ‘이제 우린’ 소주는 이달부터 생산되며 충남지역 음식점과 마트 등에서 판매 된다. 최철균 충남경찰청 감사계장은 “공직자의 부정·부패는 서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공공기금 누수 등 사회 곳곳에서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라며, “청렴하고 공정하며 항상 지역 주민의 곁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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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도심 속 힐링음악회’ 첫 번째 공연 성료[천안신문]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천안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맥키스컴퍼니가 천안시와 함께 준비한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도심 속 힐링음악회’가 지난 3일 천안역 지하상가 내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원도심에서 열려 더 뜻깊고, 어려울 수 있는 공연을 시민들과 호흡하며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대표 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천안시가 ‘천안 원도심 활성화’란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준비한 것으로, 새롭게 단장한 천안역 지하상가를 홍보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맥키스컴퍼니의 오페라공연은 명동상점가의 세계크리스마스축제 기간과 맞물려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12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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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음악회’ 무료 개최[천안신문]지역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구선양 회장 조웅래)가 천안시와 함께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4시 천안역 지하상가 내 만남의 광장에서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도심 속 힐링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천안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천안 원도심 활성화’라는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정기무료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원도심 공동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代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매년 대전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100여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할 만큼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명동상점가의 세계크리스마스축제 기간과 맞물려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2012년 대전, 충남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앞장선 바 있으며 계족산황톳길 조성, 맨발축제,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맥키스봉사단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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